안녕하세요 원노트입니다.
오늘은 사보텐 돈까스에서 모짜체다 치즈 카츠 정식을
배달의 민족을 통해서 주문하여 먹어보았습니다.
사보텐 돈까스를 배달로 먹어본 적은 없었지만,
이미 검증된 맛이기에 주문해보았습니다.
사보텐 돈까스가 도착했습니다.
세미나 할 때 먹는 호텔 도시락 느낌이 납니다.
오픈하면 보이는 모습입니다.
얇은 종이 덮개로 덮여있는 모습이
사소한 부분에서 청결한 게 느껴져 신뢰감이 듭니다.
모짜체다 치즈 카츠 정식입니다 (₩14,500)
- 체다치즈 카츠 2개, 새우살 스테이크 2개 + 밥
+ 계란말이 + 샐러드 + 장국으로 구성됩니다.
(매장에 있는 다양한 드레싱 및 깨는 없네요!)
돈까스 소스와 샐러드 소스를 부어줍니다.
새우살 스테이크입니다.
새우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식감이 탱글탱글하고 나름 맛도 괜찮았습니다.
뭔가 흰색 타르타르소스가 어울리지만?
별도 제공되는 소스는 없어 돈까스 소스에 먹었습니다.
체다 치즈 카츠입니다.
뭔가 아래 같은 비주얼을 상상했었는데... (연돈느낌)
포장 주문이라 그랬는지 커팅되지는 않고 왔습니다.
그런데 한 입 베어 먹으니 이해가 되더라고요.
치즈가 주욱... 주욱... ^^
일반 돈까스에 비해 가격대가 살짝 비싸지만!
정갈하고, 깔끔한 느낌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배달 주문을 해야 하는데
개개인별로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맛있는 그런
도시락류가 필요하시다면 한 번 시켜보세요!
- 평점 : 3.5
- 재구매의사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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